베를린에서 집구하기 2편 – Berlinovo

안녕하세요! 금방 다음 편 쓰겠다고 해놓고 늦었네요..

이번 편은 Berlinovo 편입니다!

일단 만약 독일어가 전혀 안 되고 영어도 안 되고 난 돈 더 주고라도 그냥 편하게 한국말로 하고싶다!! 하시는 분들은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시면 같은 아파트를 조금 다른 가격으로 구하실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아래로 쭉쭉 내려주세요!

Berlinovo. (https://www.berlinovo.de/de) 베를린에서 급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가구가 비치된 기숙사형 아파트 입니다. 거의 모든 집이 30 평방미터이고 위치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Berlinovo의 좋은 점은 매월 집 해약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현재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분들에게 아주 좋죠. 다만 6개월 이하로 들어가 살 경우 따로 세금이 붙어서 가격이 조금 더 높으니 미리 잘 생각한 후 6개월 계약으로 조금 저렴하게 살 건지 결정하시는게 좋아요.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뜨는데 Apartments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Detailsuche 에서는 해당 회사에서 제공하는 아파트들을 볼 수 있고 Apartment Bewerbung에서는 신청이 가능하긴 한데 보통 답장이 올 때까지 3-5일 정도가 소요됩니다.

상황이 조금 급하다 하신 분들은 직접 Hallesches Ufer 74 – 76, 10963 Berlin 로 찾아가시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들어가시면 안내데스크가 보이는데 한국식 1층에 있는 안내데스크 오른쪽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셔서 오른쪽에 있는 유리문으로 들어가셔야 해요!!

물론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면 안내해주긴 하는데 굳이 기다리지 않고 바로 올라가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Berlinovo의 원칙은 현재 소득이 월세의 3배가 되야 한다고 합니다. 직접가서 물어보니 보증금을 내면 그보다 낮은 소득을 갖고 있어도 아파트를 받을 수는 있다고 하는데 탐탁치 않아하더라고요.

 

만약 현재 대학생(Bachelor)라면 https://www.easy-living4u.de/ 에서 같은 아파트를 학생가로 저렴하게 임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격이 저렴하다보니 아파트가 빨리 빠지니 이점 유의하세요!

 

Berlinovo는 월말에 (2018년 4월 기준) 해약신청을 받는다고 해요. 담당자가 집이 비는지 안비는 지 알 수 있는 날이 말일이라는 거죠. 따라서 1일에 맞춰서 찾아가시는게 집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혹시 대기인이 있느냐 물어봤더니 있긴 있으나 급해서 1일에 오는 사람을 우선으로 한다고 하는데 해당 사항은 담당자마다 조금씩 원칙이 다르다고 하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언어에 조금 문제가 있으셔서 계약같은 큰 일을 독일어나 영어로 하고싶지 않으신 분들은 J-Klassik (https://jklassik.co.kr)이라는 유학원을 통해 회원가입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가격차이는 크지 않은 대신 설비비, 서비스비용 등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제가 해당 유학원에서 직접 집을 구해본 것이 아니라 자세한 사항은 서술할 수 없지만 Berlinovo라는 회사자체가 건실한 회사인 만큼 집 자체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인데 혹시 추가로 알고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댓글주시거나 이메일로 문의주시면 아는 선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뜨거운 여름 열사병 조심하시길 바래요!